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세르 샤들리 (문단 편집) === [[2018 FIFA 월드컵 러시아]] === 러시아 월드컵 최종명단에 들게 되었다. 명단 발표때까지만 해도 소속팀에서 제대로 출장도 못한 샤들리가 뽑혀서 말이 나왔다. 그러나 2018년 7월 3일, [[로스토프의 14초|16강 일본전]]에서 교체로 출장해 후반 종료 직전 결승골을 기록해 벨기에가 45분만에 2골차를 뒤집고 대역전승을 거둔 일등공신이 되었다. 코너킥 볼을 잡아낸 [[쿠르투아]]가 지체하지 않고 볼을 굴려줬고, 이를 받은 [[케빈 더브라위너]]가 빠르게 치고올라가 측연에서 쇄도하던 [[토마 뫼니에]]에게 패스를 찔러줬다. 허겁지겁 복귀하던 일본 수비는 뫼니에는 막을 엄두도 못 내고 볼을 받을 [[루카쿠]]만 마크했는데 루카쿠가 보기 좋게 볼을 뒤로 흘리며 노마크로 쇄도하던 샤들리가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. 교과서적인 역습을 보여준 이 골은 '''러시아 월드컵 베스트 골 7위'''를 기록했다. 일본 잡으려면 작전 그딴거 필요없고 [[펠라이니]] 집어넣고 뻥축구 해야된다고 외치던 [[한준희]] 해설위원은 뻥축구로 전환했는데 샤들리는 왜 투입했는지 의문을 표했는데, 샤들리가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자 --미친듯한 샤우팅과 함께--[[로베르토 마르티네스]] 감독과 샤들리에게 몰라봬서 죄송하다고 기분 좋게 사죄했다(...) 16강전에서 보인 활약상 덕분인지 8강 브라질전에서 [[야닉 카라스코]]를 밀어내고 선발 출장했다. 이날 마르티네스 감독은 많은 비판을 듣던 3-4-3 대신 4-3-3과 3-4-1-2를 오가는 변형 전술을 꺼내들었는데, 샤들리는 왼쪽 측면에서 공수 양면에 많은 기여를 하면서 강적 브라질을 2:1로 격파하는 데 기여했다. 4강 프랑스전에서는 경고누적으로 결장한 [[토마 뫼니에]]를 대신해 이번에는 오른쪽 윙백으로 출전했다. 전반전 프랑스가 적극적으로 공세를 펼칠 때는 좋은 활약상을 보였으나, 후반전 한 골을 넣은 프랑스가 라인을 내리고 잠가버리자 측면에서 아무것도 못해보고 결국 교체됐다. 잉글랜드와의 3,4위전에서도 왼쪽 윙백으로 선발 출장하여 뫼니에의 선제골을 돕는 등 4강전 부진을 만회함으로써 벨기에가 대회 3위를 차지하는데 공헌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